‘파랑새는 결국, 어디로 가고 싶었던 걸까.’
세상을 향한 복수로, 복수 대행 전문 사무소 앙갚을 시작한 하늬.
그것은 새장에서 도망친 새의 작은 날갯짓.
하지만 그것만으론 거대한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돌연 하늬와 현진 앞에 나타난 하늬의 전(前) 남자친구 진하.
“한 가지만 말해둘게. 난 절대로 하늬 안 뺏겨. 저 아이는 내 거야.”
그는 남국의 섬으로 하늬를 데려가 버리고
홀로 남겨진 현진은 그녀를 구하러 가기 위해 움직인다.
때로는 진지한 코믹발랄 청춘잔혹(?) 복수극 제3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