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가면 인생을 배우고, 나를 발견한다!
가이드 없이 배낭 하나만 메고 인도 곳곳을 종횡무진 누빈 100% 리얼 여행기다. 다른 여행 에세이처럼 인도 여행 후 느낀 감상을 단순히 써내려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도의 계급제도와 인도 내 여성의 지위, 음식문화, 인도에서 택시 타는 방법, 명소 감상법 등 여행시 알아두면 좋을 만한 팁들을 담아 내용을 풍부하게 구성했다. 또 각 장마다 방문한 주요 도시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고, 그 도시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주어 각각의 도시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쉽게 알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인도 여행을 앞둔 사람들뿐 아니라 관심은 있지만 호불호가 강한 여행지라는 말 때문에 선뜻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일상의 여유가 없어 여행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 모두 독자가 될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가장 솔직한 인도를 만나보자.
‘인생’과 ‘행복’, 그리고 ‘나’를 찾고자 많은 사람들이 인도로 떠난다. 마찬가지로 저자도 자신이 걷고 있는 길이 맞는 길인지에 대해 고민할 때, 인생이 실타래처럼 얽혀 있다는 생각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이를 풀 수 있는 답을 찾겠다며 인도로 떠났다. 그러나 인도는 생각만큼 쉽게 답을 주지 않았다. 무작정 인도로 떠나는 것은 그저 힘든 여행을 자처하는 일이다. 저자는 인도에서 원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거나 인도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인도를 똑바로 바라볼 줄 알아야 하며 인도에 적응해야 한다고 말한다. 인도의 정치 ‧ 경제 ‧ 문화 ‧ 역사를 알면 인도라는 나라를, 그리고 인도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에 대해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인도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_ 권소현
여행을 좋아하는 기자다. 한때 여행전문 기자를 꿈꾸기도 했지만 기사를 쓰기 위한 여행은 단순한 출장일 뿐이라는 생각에 포기했다. 대신 경제지 공채 1기로 입사했다. 기자생활을 시작할 때만 해도 언론사에서 장기 휴가는 언감생심이었다. 하지만 입사 2년차에 과감하게 장기 휴가를 선언하고 대책 없이 방콕행 비행기표를 끊었다. 당시 선배들은 어이없어했지만 이왕시작한 것, 매년 명절이나 황금연휴가 되면 어김없이 앞뒤로 휴가를 붙여 길게는 2주씩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인도는 그 중에서도 가장 장기간 여행했던 곳이라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그리고 그 기억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경영학을 부전공했다.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자산운용경영학석사를 취득했으며, 기자로 주로 증권부・경제부・금융부・국제부 등에서 경제기사를 써왔다. 저서로는 『금융지식, 이보다 쉬울 수 없다』『어려울수록 금융지식에 빠져라』(공저) 『신의 직장 안 부러운 1인 기업의 비밀』(공저) 『세계경제권력지도』(공저) 등 경제금융서와 『일반 육아책에는 없는 쌍둥이 육아의 모든 것』(공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