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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하는 식물
글쓴이
마이클 폴란 저
출판사
황소자리
출판일
2007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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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이클 폴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저술가이자 학자, 환경운동가.
30년 넘는 시간 동안 인간 문명과 자연 세계가 교차하는 지점에 관해 탐구하며 글을 쓰고 있다. 그가 낸 책 8권 중 무려 6권이 〈뉴욕타임스〉와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1991년 첫 책 《세컨 네이처Second Nature》로 ‘뉴 비전스’ 상을 수상하며 베스트셀러 저자로 이름을 알린 폴란은 이 책 《욕망하는 식물》이 미국 서점연합회와 아마존닷컴이 각각 선정하는 ‘올해의 책’에 오르며 21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저술가로 부상했다. 뒤이어 출간한 《잡식동물의 딜레마The Omnivore’s Dilemma》가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가 선정한 2006년 10대 도서로 선정되는 등 폴란은 내는 책마다 화제를 모으며 여러 개의 상을 받았다.
2013년에 출간한 《쿡드Cooked》와 2018년에 출간한 《마음을 바꾸는 방법How to Change Your Mind》은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제작돼 현재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이고, 《음식을 옹호하며In Defense of Food》를 원작으로 제작한 2시간짜리 다큐멘터리가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최근작으로 《당신의 뇌와 식물This Is Your Mind on Plants》과 《세계가 열리다A World Appears》가 있다.

베팅턴 칼리지와 옥스퍼드대학교,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공부한 폴란은 2003년부터 UC 버클리에 재직하며 저널리즘을 강의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하버드대학교 비소설학 교수이자 르위스 챈 특별 강연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이 책은 사과와 튤립, 대마초와 감자를 통해 식물과 인간의 기나긴 공진화 역사를 추적한다. 식물의 시선으로 인간 세계를 조망하는 이 책은 인간이 식물을 통제하고 있다는 통념을 여지없이 깨뜨리는 동시에, 식물과 인간이 서로의 욕망에 의해 얼마나 깊숙하고 복잡하게 뒤엉켜 있는지 보여준다.

우리는 사과, 튤립, 대마초와 감자를 단순히 ‘길들여진’ 식물의 대표주자로 여기지만, 사실 이들은 그 어떤 식물 종보다 능동적으로 인간을 이용해왔다. 네 식물들은 다양하고 변덕스러운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대신 생존과 번성을 보장받고 그들의 황금시대를 열었다. 얼마나 영리하고 교묘한 전략인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는 건 그 때문이다. 그들의 치밀한 생존전략과 유전자 속에는 인간의 사회와 역사에 대한 온갖 정보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폴란은 인간이 가진 달콤함, 아름다움, 도취, 지배의 욕망을 이야기하기 위해 네 식물의 역사 속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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