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화제 속에 발간되었던 시리즈의 번역본. 켈트, 티베트, 마야, 이집트 등 고대 문명의 시공간을 화려한 사진, 그림, 그리고 글을 통해 복원해내고 있다.
이 시리즈의 전반적인 주제는 신화와 예술이 삶 속에 그대로 녹아 있던 고대문명 시대의 정신과 세계관을 발견하는 일이다. 또한 각 지역의 자연경관을 담은 사진, 150여 컷에 이르는 컬러 도판, 수십 개의 일러스트는 독서의 즐거움을 더하는 부분.
이 책은 그 중 히말라야 산맥으로 둘러싸인 '세계의 지붕' 티베트의 종교와 티베트인들의 생활, 믿음, 사상, 예술의 독특성을 다뤘다. 자비와 지혜의 내적 가치를 강조하는 그들의 정신은 그림, 조각품, 의례용품을 통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