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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의 풍경
글쓴이
김민웅 저
출판사
한길사
출판일
2007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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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민웅

미국에서 정치학과 신학을 공부했고, ‘미국과 세계체제론’을 오래 가르쳐왔다. 살아생전 하워드 진과의 교류도 있었으며, 하워드 진의 『왜 대통령들은 거짓말을 하는가?: 시민 권력을 위한 불온한 정치사』를 번역하기도 했다. 성공회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은퇴 후 현재 시민운동단체 ‘촛불행동’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조선의 근현대사와 세계체제, 반제투쟁과 탈식민지 운동의 역사를 계속 연구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인문학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까닭은, 무엇보다도 인문학이 대중의 삶과 밀착하는데 실패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삶에 대한 성찰적 지혜를 공급해주는 인문학이 위기에 처하는 것은 그만큼 우리사회가 내면적 깊이를 갖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 김민웅의 『자유인의 풍경』은 ‘성장’에는 열을 올리지만 ‘성숙’에는 관심이 없는 사회를 근심하며 이러한 상황에 대한 해답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인문학, 사회과학, 신학 등에 걸친 전방위적 지식인으로서 주목받고 있는 저자 김민웅은 이 책을 통해 인문학이 어떻게 일상 속에서 삶의 지혜와 용기, 그리고 희망의 능력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인문학 위기론에 대한 대응이 주로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접근이나 정책적 지원에 대한 강조 또는 전문가들만의 논쟁으로 그치고 있는 풍토에서 문학과 철학, 신화와 역사 그리고 영화와 연극 등 각 분야의 여러 개별 작품들에 대한 색다른 해석을 통해 인문학과 인생이 서로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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