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수백 년에 걸쳐 수학사에 등장한 흥미로운 인물과, 기관과, 주장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 이야기는 그리고리 페렐만의 극적인 증명으로 이어지고, 어느새 그의 증명은 우주의 운행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넓혀놓았다.
우주에 관한 지식을 얻기 위한 우리의 집단적인 노력을 엿볼 수 있게 해주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복잡한 수학적 설명이 인물과 문화와 역사에 관한 이야기와 엮여서 전개되므로 독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저자는 본문 곳곳에 그림과 사진 자료들을 배치하여 일반 독자들의 이해를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