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화제 속에 발간되었던 시리즈의 번역본. 켈트, 티베트, 마야, 이집트 등 고대 문명의 시공간을 화려한 사진, 그림, 그리고 글을 통해 복원해내고 있다.
이 시리즈의 전반적인 주제는 신화와 예술이 삶 속에 그대로 녹아 있던 고대문명 시대의 정신과 세계관을 발견하는 일이다. 또한 각 지역의 자연경관을 담은 사진, 150여 컷에 이르는 컬러 도판, 수십 개의 일러스트는 독서의 즐거움을 더하는 부분.
수백 년에 걸쳐 산 높이의 신전을 쌓고, 우주의 질서를 위해 인간을 제물로 바쳤던 마야인들의 정신세계를 분석한 이 책은 놀라운 신비감으로 가득하다. 난해한 상형문자로만 남겨진 그들의 천문학과 역법의 세계. 고대문명인들의 매력적인 삶의 모습과 독특한 예술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