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즈대회 최종 라운드의 8번 파5홀에 선 오키타는 경이로운 비거리의 타샷을 선보인다. 오키타는 마지막 조에서 함께 플레이하는 선두 브랫 오웬과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타샷 직후에 왼발에 이상을 느끼게 된다. 아침부터 이상 징조를 보이던 왼발을 2번 홀에서 삐끗하면서 결국 움직일 수 없게 된 것이다. 이제 남은 홀은 열 홀. 왼발에 대한 불안감을 안은 상태에서 오키타는 과연 경기를 무사히 마치고 라이벌들에게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