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좋은 일만 있을 거야."
혜왕, 자비, 희수와 함께 동거동락하는 생활을 하게 된 루이. 하지만 사이좋아 보이는 이들 세 명에게는 뭔가 숨겨져 있는 비밀이 있다. 천둥만 치면 어찌해야 할지 몰라 폭주하며 자신을 자해하는 혜왕이. 그리고 불안한 혜왕과 자비를 함께 보듬어주는 희수. 그들의 묘한 관계 속에서 루이는 희수의 프러포즈를 받는다?!! 생각지도 못했던 이 상황에 루이는 당황해하는데. 한편 이 들 세 명의 정신상담을 하던 상우 아저씨는 그들 사이에 숨겨져 있는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보이지 않는 진실, 뚜렷하지 않는 그 속에서 피터는 루이에게 작은 힌트를 남겨주고 그렇게 이야기는 끝을 향해 달려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