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비상경보기
글쓴이
강신주 저
출판사
동녘
출판일
2016년 4월 2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강신주

철학과 삶을 연결하며 대중과 가슴으로 소통해온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 동서양 철학을 종횡으로 아우르며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인문학적 통찰로 우리 삶과 시대를 관통하는 주제들에 다가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강신주의 장자수업』(전 2권) 『한 공기의 사랑, 아낌의 인문학』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공저) 『강신주의 역사철학?정치철학 3: 구경꾼 VS 주체』 『강신주의 역사철학?정치철학 1: 철학 VS 실천』 『철학 VS 철학: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강신주의 노자 혹은 장자』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강신주의 감정수업』 『철학이 필요한 시간』 『상처받지 않을 권리』 『망각과 자유: 장자 읽기의 즐거움』 『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학산책
민주주의의 위기,
무너지는 삶 앞에 울리는 철학자 강신주의 인문정신!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 강신주는 말한다. “지금은 과거 어느 때보다 보수 정치권과 자본가 계급이 양두구육의 현란한 저글링으로 우리 이웃들의 삶을 사이비로 물들이고 있는 시대다. 그래서 이 책이 진짜 인문주의, 진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가짜와 그보다 더 나쁜 사이비와의 전쟁은 그래야 진정으로 시작될 수 있으니.” 친자본적인 정책이 노동자를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국민 복지를 이야기하면서 국민들에게만 깨알같이 촘촘한 조세정책을 펼치고, 역사를 바로 세운다고 하면서 결국 친일파나 유신 세력들에게 면죄부를 주려고 하고, 청년 실업을 해결한다고 하면서 정규직의 노동조건마저 악화시키는 노동법을 통과시키려고 하는 시절이 아닌가.

이 책은 저자가 [경향신문] 지면 등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삶을 옥죄는 지금 여기의 위기를 경보했던 글들을 새로 다듬고 엮은 책이다. 보수 정치와 자본의 단단한 동맹, 이들이 뿜어내는 파시즘의 기운과 훼손되는 민주주의 앞에 저자는 철학자의 후각으로, 인문정신이라는 리트머스로 우리 사회, 우리 이웃들에게 위기를 알린다.

그리고 지금 이곳의 위기와 민주주의를 향한 60개의 험로를 각각의 글에 담았다. 하지만 이 60개의 험로를 직면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마주하기 불편하고 힘들어 고개를 돌리고 싶은 이웃의 삶, 그리고 우리 스스로의 모습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 우리 이웃, 타인의 삶을 끈덕지게 마주보자고 제언한다. 우리는 넘어진 곳에서 일어나야만 한다고, 그리고 일어나기 위해 우리는 넘어졌다는 걸 알아야만 한다고 말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