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용의 날개
글쓴이
로렌스 옙 저/김연수 역
출판사
소년한길
출판일
2016년 4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어린이
아버지와 아들, 같은 꿈을 향해 날아올랐던 꿈의 기록

중국인 소년 월영은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 돈을 벌기 위해 떠난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합니다. 미국에서 처음 만난 아버지는 신기한 기구들을 만들며, 동료들로부터 ‘풍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습니다. 풍기는 미국에 도착한 밤 자신의 전생과 관련된 꿈을 꾼 뒤, 자신이 전생에 용이었음을 믿으며 용의 영혼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세탁소를 운영하는 중국인 동료들은 모두 각자의 아픔을 갖고 있습니다. 밤이면 괴물 같은 양귀들이 가게를 공격하기도 하고 대로에서 돌을 맞기도 하지만, 모두 꿋꿋하게 자신의 삶을 지켜 갑니다. 한편, 명성 삼촌의 아들 흑견은 미국에서의 삶에 적응하지 못한 채 아편에 빠져 삽니다. 어느 날은 월영을 습격하여 가게의 돈을 훔치기까지 합니다. 이 일을 계기로 흑견과 흑견이 속한 정의파와 대립하게 된 풍기는 중국인 마을을 떠나 ‘양귀’들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합니다. 중국인 동료들은 풍기의 선택을 못마땅하게 생각하지만, 월영만은 아버지 풍기를 굳건히 믿고 따릅니다.

새로운 삶의 터전에서 만난 미스 휘틀로와 조카 로빈은 두 사람을 편견 없이 대하며, ‘양귀’들의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미스 휘틀로의 도움으로 라이트 형제와 편지를 주고받게 된 풍기와 월영 부자는 글라이더를 만들며 하늘을 나는 꿈에 조금씩 더 다가섭니다. 그러나 평화로운 나날은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이 발생하면서 깨어집니다. 하늘을 날고자하는 단 하나의 꿈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쳤던 풍기와 월영 부자, 그들의 꿈은 차별과 시련의 시간을 가르고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을까요?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