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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신학과 새관점
글쓴이
김세윤 저
출판사
두란노
출판일
2008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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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세윤

서울대 문리대 졸업.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와 독일 튀빙엔대학교 등에서 신학 수업을 받고, 맨체스터대 학교에서 Ph. D.를 취득하였으며, 수차례 튀빙엔대 학교에서 훔볼트 학자로서 연구하였다. 한국에서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등에서 가르쳤고, 미국 파사데나 소재 풀러신학대학원에서 25년간 교수를 하다가 은퇴하였다. 저서로는 독일 Mohr Siebeck 사와 미국 Eerdmans 사에서 출판한 『바울 복음의 기원』, 『그 ‘사람의 아들’-하나님의 아들』, 『바울 신학과 새 관점』; 그리고 미국 Eerdmans 사가 출판한 『그리스도와 가이사』; 독일 Mohr Siebeck 사가 출판한 『칭의와 하나님 나라』와 논문집 『데살로니가인들과 모두를 위한 바울의 복음』이 있다. 이 책들은 모두 두란노가 한역판을 출판하였다. 그리고 저자가 오래 써 온 『데살로니가전후서 주석』 (WBC Series )은 미국 Zondervan 사가 2023년 가을에 출판할 예정이다. 한국의 평신도들을 위한 『구원이란 무엇인가』(개정증보판), 『복음이란 무엇인가』, 『고린도전서 강해』, 『요한복음 강해』, 『빌립보서 강해』, 『데살로니가전서 강해』, 『주기도문 강해』, 『그리스도가 구속한 여성』, 『예수와 바울』, 『칭의와 성화』, 『바른 신앙을 위한 질문들』(이상 두란노), 『신약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성서유니온선교회)도 출판하였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1981년에 독일에서 출간된 저자의 역작 「바울 복음의 기원」의 속편 형식으로 출간된 세계적인 논문이다. 이 새로운 책을 위해, 저자는 제1장에서 제5장까지 다섯 개의 글을 새로 썼다. 그 중 세 편(1장, 2장, 4장)은 바울에 대한 새 관점과 직접 관련된 것이며, 한 편(3장) 역시 부분적으로나 간접적으로 그것에 관한 것이다. 바울 복음의 기원에 관해 새로 쓴 글에서 지면의 반 이상을 새 관점에 대한 필자의 견해를 피력하는 데 할애해야 한 이유는 자명하다.

종교 개혁 이래, 어떤 학파도, 심지어 Bultmann 학파조차도, 새 관점 학파보다 바울 학계에 더 큰 영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새 관점 학파는 Sanders가 제2성전 유대교(Second Temple Judaism)를 언약적 율법주의(covenantal nomism)로 규정한 것에 기초하여 바울의 복음, 특히 그의 칭의론을 근본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많은 면에서 바울 복음에 대한 종교 개혁의 해석을 사실상 뒤집어 버렸다. 그러므로 그 학파가 전체 기독교 신앙에 지닌 잠재적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 학파의 몇몇 대표자들은 그들의 관점이 옳다는 것에 대해, 그리고 그것이 획기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자신만만한 나머지, 그들의 관점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을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조소하며, 학계를 Sanders 이전이냐 이후냐로 양분시켜 놓았다.

새 관점 학파와의 토론에서 바울의 칭의 교리의 기원, 즉 그것이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가 하는 문제는 극히 중대한 요소이다. 그러므로 이 문제에 대해 논문을 쓴 필자로서는 자연히 이러한 각도에서 그 논쟁에 관여하게 된다. 새 관점에 의해 제기된 모든 쟁점들을 이 책에서 같은 비중으로 다루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필자는 이러한 각도에서 적어도 주요한 쟁점 중 일부를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대로 적절하게 다루고자 애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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