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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한 예의
글쓴이
곽세라 저
출판사
쌤앤파커스
출판일
2007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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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곽세라

23년째 여행하며 몸과 마음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삶을 부드럽게 꿰뚫는 시선과 독특한 사유의 힘을 지닌 메시지로 지친 현대인들의 가슴에 고요한 치유를 선사하며 힐링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인도 델리대학교 힌두철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던 1999년 느닷없이 인도로 떠났고, 지금껏 세상을 여행하며 보헤미안으로 살고 있다. 그녀만이 들려줄 수 있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영혼의 울림은 오로지 삶을 탐닉하고 사유하기 위해 길 위에 머문 시간들과 예술과 철학, 인문학을 넘나드는 그녀의 인생 이력에서 나온다.

지은 책으로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힐러들의 이야기를 묶은 『인생에 대한 예의』, 『앉는 법 서는 법 걷는 법』, 『너를 어쩌면 좋을까』, 자전적 에세이 『길을 잃지 않는 바람처럼』, 『멋대로 살아라』, 소설집 『영혼을 팔기에 좋은 날』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신은 여자에게 더 친절하다』, 『죽을 이유를 찾아 살아간다』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한 때는 내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뛰어들 만큼 열정적이었던 꿈. 자존심을 걸고 지켜냈던 삶의 가치. 그리고 사람들을 매료시켰던 나만의 매력….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그런 자신의 매력을 지켜내고 꿈을 키워가는 일보다, 당장 눈앞에 펼쳐진 시간을 따라가기에 급급해졌다. 그렇게 투쟁하며 달려왔건만, 정직 우리는 자신의 삶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한번 되돌아보지도 못했고, 삶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물어보지도 못했다. 이 책은 이렇게 바쁘거나, 혹은 귀찮고 두렵다는 핑계로 무심히 버려두었던 소중한 일상의 행복들을 하나씩 하나씩 되찾아갈 수 있도록, 친절한 가이드 역할을 해주고 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카피라이터’라는 그럴듯한 직업도 가졌지만, 어느 순간 그 모든 게 짐만 같음을 느끼고는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전 세계를 여행하게 된 곽세라. 그녀는 그렇게 지구별을 여행하며 맺게 된 소중한 인연들과의 소통을 통해, 우리들에게 깊은 감동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18명의 ‘영혼의 힐러들’의 이야기를 통해 여태껏 소중하게 지켜내지 못한 삶에게 안부를 전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꼿꼿이 굳은 몸을 한껏 풀어내보게 해주는 아쿠아 테라피스트, 웅장한 돌의 울림 속에서 깊은 평온을 맛보게 해주는 사운드 테라피스트, 정글 속의 야수처럼 곤두 서 있기만 한 우리의 언어습관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평화전도사, 다음 일정을 위해 바쁘게 달려가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여유를 찾을 수 있게 해주었던 릴렉세이션 스페셜리스트, 댄스라는 몸의 움직임을 통해 가면을 벗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게 해주었던 댄스 테라피스트 미첼…. 그들의 나지막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깃털처럼 가볍게 행복을 만끽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흡수해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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