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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1
글쓴이
미우라 시온 저
출판사
북폴리오
출판일
2007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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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미우라 시온

1976년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2000년 자신의 구직 활동을 바탕으로 집필한 《격투하는 자에게 동그라미를》을 발표하면서 데뷔했다. 2006년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으로 나오키상을, 2012년 《배를 엮다》로 서점대상을 받으면서 문학성과 대중성을 대표하는 나오키상과 서점대상을 모두 거머쥔 첫 번째 작가가 되었다. 2015년 《그 집에 사는 네 여자》로 오다사쿠노스케상을, 2018년 《노노하나 통신》으로 시마세 연애문학상과 가와이하야오 이야기상을 받았다. 2019년 《사랑 없는 세계》로 일본식물학회 특별상을 수상하고 서점대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변함없는 작품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배를 엮다》를 비롯한 그의 작품 다수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나오키상과 야마모토 슈고로상 등의 심사위원을 맡는 등 집필 외의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소설 《사랑 없는 세계》, 《흰 뱀이 잠든 섬》, 《비밀의 화원》, 《고구레빌라 연애소동》,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에세이 《아무래도 방구석이 제일 좋아》, 《취중만담(앤솔러지)》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가케루에게는 고교시절 불상사를 일으켜 육상부에서 퇴출당한 씁쓸한 경험이 있다. 육상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과에 진학했지만 가케루에게 있어 달리기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 그렇게 삶에 대한 정점을 잃고 살아가던 가케루는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도박으로 날리고, 결국 편의점에서 빵을 훔치게 된다. 빵을 훔쳐 전속력으로 도주하던 중, 누군가가 자신의 뒤를 자전거로 쫓아와서 묻는다. “달리는 걸 좋아하나?”

같은 대학에 다니는 4학년 기요세. 가케루는 기요세를 따라 막 무너지기 직전인 아파트 지쿠세이소에 억지로 끌려 들어와서 살게 된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간세 대학 학생으로 퀴즈 마니아, 만화 오타쿠, 흑인 유학생, 사법시험 합격자 등 아홉 명. 모두가 각자 자신의 작은 방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면서 살고 있다. 그곳에 가케루가 합류하게 되면서 열 명이 된다. 이렇게 열 명의 학생들을 모아 두고 기요세는 선언한다. “지쿠세이소는 지금 육상부가 되었다. 하코네 역전경주를 목표로 한다.” 육상 경기 미경험자들인 이들에게는 불가능한 얘기. 그러나 기요세의 협박과 같은 발언으로 결국 간세 대학 육상부를 대표하여 하코네 역전경주에 도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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