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직장인들은 오십견이나 어깨 근육통과 같은 증상을 쉽게 호소한다. 한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하다 보니, 몸이 뻣뻣해지기 일쑤고, 손목터널증후군과 같은 듣기에도 생소한 병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발견되면 많은 사람들은 병원을 먼저 찾지만 사실 이럴 때 하루 10분 스트레칭만 해도 위에 언급한 병을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스트레칭을 너무 쉽게 여겨서 아예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나 반대로 너무 어려워서 몸이 유연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규칙적인 스트레칭은 몸의 유연성과 순발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외상 가능성을 줄여 고통을 경감시키고 심지어 노화를 늦춰주기도 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루 동안 쌓인 몸의 피로를 풀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몸의 에너지를 충전시켜보자.
이 책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각 신체 부위별 ‘핵심 스트레칭’이라 할 수 있는 동작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자세 교정이 필요하다면 이 책에 소개된 자세 교정 3주 프로그램을 매일 15분씩 실시해보자. 규칙적인 스트레칭이 근육의 균형을 되찾아주고, 곧고 바른 자세를 갖도록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