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의 삶과 함께 소개한 『과학사의 빛나는 순간』을 읽다 보면, 이들이 일반 사람들보다 더 밀접하게 또 다른 ‘현실’에 맞닿아 있음을 알 수 있다. 과학자들이 현실에서 출발한 고민으로 자신들의 구상을 오랜 실험과 연구를 통해 기술의 발전으로 현실화시키고, 우리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마치 기록 영화나 옛날 사진첩처럼 발명과 발명의 순간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간결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서술과 발명ㆍ발견이 이루어진 ‘상황이 보이는’ 사진과 그림 자료 속에는 과학사의 빛나는 ‘순간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