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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싸이질로 세상을 바꾼다
글쓴이
임승수 저
출판사
시대의창
출판일
2007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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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승수

공식 계정사락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반도체 소자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공을 살려 연구원으로 직장 생활을 했지만 뜻한 바 있어 현재는 전업 작가로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원숭이도 이해하는 공산당 선언』 『사회주의자로 산다는 것』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차베스, 미국과 맞짱뜨다』 『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 등이 있다.

사회주의 대중화를 꿈꾸는 사람. 빈부 격차가 심한 사회에 태어나다 보니 기왕이면 경제적으로 넉넉한 쪽에 속하기를 원했고 열심히 공부해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에 입학했다. 그렇게 대한민국 입시 제도에 성공적으로 편승해 안온한 삶을 영위하고자 했으나 대학 시절 우연히 읽은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으로 인해 계획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극단적인 빈부 격차는 개인의 능력 차이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노동자에 대한 구조적 착취로 인해 필연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일하는 자는 점점 가난해지고 일하지 않는 자는 부자가 되는 자본주의의 은폐된 착취 시스템에 눈을 뜬 뒤 세계관이 근본적으로 뒤흔들려 사회주의자가 되었다. 반도체 소자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관련 기업에서 5년간 연구원으로 일했지만 결국 직장을 그만두고 불안정한 작가의 삶을 선택했다. 이후 줄곧 글과 강의를 통해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 돈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싸이월드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미니홈피, 싸이질, 일촌, 도토리 등이 생각날 것이다. 지금은 그 영향력이 다소 줄었다고는 하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엄청난 사회적 영향력을 끼쳤던 사이트다. 누구나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는 개인 홈페이지인 미니홈피와 ‘일촌’이라는 특출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 싸이월드는 분명 지금의 웹2.0이라는 유행을 선도한 사이트다. 현재 싸이월드는 또 한 번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브랜딩 리뉴얼부터 서비스 개편까지 대대적으로 바꾸고 있다고 한다.

저자들은 싸이월드가 다른 포털 사이트들과는 다르게 ‘사람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2000만 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그만한 매력이 없다면 사회현상으로 설명될 정도의 파급력을 지닐 수 없었을 것이다. 먼저 미니홈피와 일촌이 만들어낸 강력한 네트워크, 어느 포털보다 오프라인 모임이 활발한 싸이월드 클럽, 끊임없이 회원들의 목소리를 들으려는 시스템인 싸이매니아 등 싸이월드의 매력과 미니홈피의 개인화 문제, 개인정보 유출 등 싸이월드의 아쉬운 점과 현재 모습을 다루었다. 그 후 싸이월드에서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사례와 더 나은 싸이월드를 위하여 조언을 서술하였다. 싸이월드의 이야기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나를 바꾸고 주위를 바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꿈을 독자에게 심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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