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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손가락
글쓴이
히가시노 게이고 저
출판사
현대문학
출판일
2007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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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 부립 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했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란포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 2013년 《몽환화》로 제26회 시바타렌자부로상, 2014년 《기도의 막이 내릴 때》로 제48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동급생》 《라플라스의 마녀》 《가면산장 살인사건》 《몽환화》 《위험한 비너스》 《눈보라 체이스》 《연애의 행방》 《녹나무의 파수꾼》 《숙명》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동화 《마더 크리스마스》, 에세이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을 출간하였다. 2026년 7월 23일 향년 68세 대장암으로 별세하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나오키상 수상 작가, 추리 소설계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 최신작!

소녀의 살해 사건을 둘러싼 숨막히는 공방. 상상도 하지 못한 그 뜻밖의 결말!
히가시노 게이고만이 쓸 수 있는, 한없이 고독하고 너무도 안타까운 가족 이야기.

“이 집에는 숨겨진 진실이 있어. 그건 반드시 이 집에서 그들 스스로 밝히도록 해야 돼.”
47세의 중년 가장 아키오, 그의 아내 야에코, 중학생 아들 나오미. 치매에 걸린 노모와 함께 살아가는 이 집의 정원에 어느 날 어린 소녀의 시체가 발견된다……. 사건을 은폐하기 위한 이들의 깜짝 놀랄 음모와 반전, 그리고 이를 파헤치는 가가 형사의 치밀한 두뇌 플레이.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감동과 긴박감 넘치는 흡입력이 어우러진 또 하나의 역작!

반전의 쾌감, 반전의 서글픔, 반전의 감동…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이 갖는 매력은 추리소설로서의 ‘섬세한 플롯’과 ‘반전의 감동’이 완벽하다는 점이다. 신작 『붉은 손가락』에서도 작가는 이 같은 독자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켜준다. 다른 추리소설들이 사건의 범인을 결말에서 알려주는 것과 달리, 『용의자 X의 헌신』에서와 마찬가지로 도입부에서 이미 범인을 알려주고 시작하는 과감한 구성도 작품의 흡입력과 사건의 흥미를 더해준다. 독자들이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하나 힘 안 들이고 풀어가는 사이, 작가는 허를 찌르는 반전을 곳곳에 숨겨놓는다. 하나의 반전으로 끝을 맺는가 싶더니, 이내 또 다른 반전이 불쑥 튀어나온다. 때로는 분노로, 때로는 슬픔으로, 몇 번이나 거듭되는 반전의 반전이다. 『붉은 손가락』은 히가시노 게이고만이 가능한 반전의 매직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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