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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까지 해야 할 스무 가지 1
글쓴이
질 스몰린스키 저/이다혜 역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07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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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서른넷, 이보다 더 평범할 수 없는 이 시대의 보통 직장여성 준. 남들은 그 나이에 두세 명의 남편을 겪기도 하건만 자신은 아직 남편은커녕 애인 하나 없다며 한탄하는 외로운 싱글이다. 어느 날 그녀는 우연히 체중관리모임에서 만난 마리사를 자신의 차에 태우게 된다. 언제나 뚱뚱한 게 콤플렉스였던 스물넷의 마리사. 그녀는 최근 45킬로그램 빼기라는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새로운 꿈에 부풀어 있는 상태. 그런데 그만 교통사고가 일어나면서 마리사가 죽고 만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준은 마리사가 죽은 지 정확히 여섯 달째가 되던 날, 그녀의 무덤에 찾아갔다가 그곳에서 잘나가는 교통리포터인 마리사의 오빠 트로이를 만나게 된다. 마리사에게 ‘스물다섯 살 생일 전에 해야 할 일 스무 가지’를 적은 리스트가 있었다고 말하는 준. 그녀는 얼떨결에 마리사의 리스트를 대신해서 수행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게 되고, 이제 그녀의 좌충우돌 ‘리스트 완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45킬로그램 빼기, 낯선 사람에게 키스하기, 브래지어 하지 않고 외출하기, 다른 사람의 삶 바꾸기, 회사에서 아이디어 내기, 서핑하기, 섹시한 구두 신기, ‘오아시스 바’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되기, 버디 피치에게 대가 치르게 하기, 기부금 많이 내기 등등…

이 리스트에서 마리사가 수행한 항목은 45킬로그램 빼기와 섹시한 구두 신기가 전부. 더군다나 마리사의 스물다섯번째 생일까지는 이제 여섯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과연 준은 그 시간까지 자신이 하게 되리라고는 꿈도 꾸지 못한 이 리스트를 완수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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