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대 사회초년생의 직장생활은 실수 연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낯선 조직 세계에 들어와 무슨 일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고, 처리해야 할지 눈앞이 깜깜하고 막막하다. 막상 의욕에 넘쳐 제멋대로 일을 해놓고 보면 결국 뒷수습은 선배의 몫으로 돌아가고 나에게 돌아오는 건 구박뿐. 이쯤 되면 하루하루 회사에 출근하는 일이 큰 고역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에는 이런 직장초년생들을 위한 직장생활법칙이 담겨 있다. 저자 마정건은 대기업, 중견기업, 개인사업, 사업 실패 후 재취업 등 돌부리에 채이고 맨땅에 넘어졌던 경험과 그 실패를 통한 교훈을 고스란히 후배에게 들려준다. 자신이 했던 것과 같은 후회와 실수의 경험들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이다.
가장 열정적이며 기회도 많고 실수도 어느 정도 용납되는 생애 최고의 시기인 30대에 당신의 베스트를 만들어두어야 한다. 이직을 고려중이라면 무엇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지, 푼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 상사와의 갈등 극복 방법, 승진?보수 문제 협상 방법, 이직 전략, 퇴직 후를 대비한 인맥관리 등 생애 최고의 시기를 만들기 위한 방법들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혼란과 실패의 길을 먼저 걸어간 선배의 충고를 들어보자. 경거망동하지 말라. 겸손하라. 신중하라. 그러나 무엇보다 ‘꾸준함이 승리한다’는 메시지의 울림이 가슴 깊이 전해진다. 그 메시지는 이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갈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