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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업, 희망의 대안
글쓴이
박세길 저
출판사
시대의창
출판일
2007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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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세길

1962년 충북 영동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에서 철학을 수학했다. 대학생 시절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이후 줄곧 재야에 머물렀다. 1990년대 전반기에는 노동자와 한국근현대사 인식을 공유하기 위한 역사교양 활동에 매진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사회단체와 연구기관 상근자로 활동했다. 1993년 기존 세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미래를 탐색하는 일에 몰두하기 시작, 2007년부터는 오로지 연구와 집필 작업에만 전념했다.

지은 책으로는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1~3』, 『한국경제의 뿌리와 열매』, 『세계를 바꾸는 역사』, 『우리 농업, 희망의 대안』, 『혁명의 추억 미래의 혁명』, 『미래를 여는 한국인史 1~2』, 『자본주의, 그 이후』, 『젊은 국가』, 『한국 현대사 열한 가지 질문』, 『선언』, 『한국혁명』, 『두 번째 프레임 전쟁이 온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보통 농업하면 먹을거리를 대주는 것 말고는 딱히 다른 역할을 생각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농업은 생물 다양성의 유지, 홍수조절, 대기 정화, 토양 보존, 공동체 유지, 정서 함양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농업의 이런 다원적 가치는 농업 생산물 가치의 최대 10배 정도에 이른다고 한다. 이런 기능을 다른 방식으로 대체하려 한다면 아마 천문학적인 비용이 소요될 것이다. 그뿐 아니라 생물학의 시대라는 21세기에 기술적, 산업적으로 시대를 선도하려면 농업이 가지고 있는 생물학적 원리를 잘 보전하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 농업은 그냥 덮어놓고 없애기에는 너무나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은 ‘국민 모두가 당사자가 되는 국민농업’ ‘신자유주의를 넘어서는 지속 가능한 국민농업’이 중심 개념인 우리 농업의 대안을 이야기하며, 우리 농업이 계속되어야 하는 이유와 그 방법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국민들이 농업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농업 속에서 신자유주의를 넘어서는 새로운 사회를 설계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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