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플라스틱 피플
글쓴이
파브리스 카로 저/강현주 역
출판사
브리즈
출판일
2007년 7월 23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작가 파브리스 카로의 첫 소설 《플라스틱 피플》은 독창적인 스타일로 현실의 미스터리를 해부해 서늘하게 펼쳐 놓는다. 만화가라는 특이한 이력에서 기대할 수 있듯, 그는 지극히 공상적인 세계를 구축해 마치 할리우드 영화와 같이 감각적이고 빠른 전개를 선보이면서도, 프랑스 특유의 블랙유머와 실험적인 형식을 통해 현실의 깊고 검은 구멍을 집요하게 들여다보고 있다.

돈이면 무엇이든 가능한 세상, 실체보다는 이미지에 천착하는 시대, 끊임없이 서로를 속이고 의심하는 사람들…. 고독에 진저리치면서도 결코 소통하지 못하는 인간 군상의 검은 소용돌이 속으로 걸어 들어가다 보면, 고독과 불안을 떨치기 위해 진실과 소통 대신 가식과 거짓을 택하는 스스로의 초상과 대면하게 된다. 현실과 가공된 이미지 사이에서 분별을 잃은 주인공이 쌓아 올리는 착란의 세계와, 소리 없는 통제가 지배하는 현실을 병치한 데서 발산되는 서스펜스가 독자의 등줄기를 서늘하게 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