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을 위해 주요한 한국 철학의 흐름을 소개해주는 책. 최근 청소년들의 생각하는 힘을 기르자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그 일환으로 논술이 시험과목으로 채택되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청소년들이 사고의 바탕이 되는 지식을 얻는 것이 어렵다는 데에 있다.
이 책은 한국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영향을 미쳤던 사상들을 뽑아서 알려주고 있다. 시대별로 보기 좋게 파악하기 쉽도록 되어 있으며, 청소년을 위해 그림이나 만화를 많이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본문의 옆에는 철학에서 나오는 어려운 개념이나 책들을 주석처럼 달아 전체 내용을 이해하면서 따라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단원의 마지막에는 '쉬어가기'와 '좀 더 알기' 코너를 통하여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역사들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