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에게 지배를 받으며 힘겹게 살아가던 유대인들 앞에 예수가 나타납니다. 특별히 부자인 것도, 많이 배운 것도 아닌 평범한 인물 예수는, 사람들에게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율법에 얽매여 형식적으로 하느님을 섬기는 율법학자나 대제사장과 달리 아무 대가 없이 병든 자를 고쳐 주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보듬어 안습니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기꺼이 고난의 길을 걸어간 예수의 삶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사랑을 전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