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 사회는 탁월한 리더십을 요구한다. 이제 리더십은 개인과 집단을 넘어 사회와 국가의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는 하나의 기준과 삶의 절대 키워드로 사람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가장 시급히 필요한 것이 탁월한 리더십 일까? 믿음의 사람들에게 던져진 수많은 문제 앞에서 우리가 바라고 추구해야 하는 것이 리더십일까? 무엇이 잘못 되었기에 오늘과 같은 문제들이 끊이지 않을까?
이 질문에 장대은 목사는 문제의 원인을 리더십의 부재 보다는 ‘인물의 부재’ 때문이라고 말한다. 리더십이란 하나님이 주신 능력의 일부분일 뿐, 리더십을 위시한 하나님의 능력을 지닌 즉,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존재로서의 인물’이 없기에 오늘의 문제는 문제로 존재하며 우리에게 아픔으로 남겨진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처럼 '존재로서의 인물'이 되기까지 어떻게 인생의 밑그림을 그려야 할지 몰라 머뭇거리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이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인생의 디자인 스케치를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