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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있는 집 우물이 있는 집
글쓴이
쓰시마 유코 저
출판사
현대문학
출판일
2007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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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쓰시마 유코

여성과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작품을 쓰면서도, 늘 새로운 표현과 다양한 소재로 현대 일본 문학의 정점을 달리는 대표 작가다. 본명은 쓰시마 사토코(津島里子)로, 1947년 3월 30일 도쿄 교외 미타카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는 일본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다자이 오사무(太宰治, 1909~1948, 본명은 쓰시마 슈지津島修治)다. 시라유리여자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면서 포크너의 작품 등 미국 남부의 문학에 매료되었고 크리스토퍼 말로의 「파우스투스 박사」를 중심으로 한 유럽의 파우스트 전설 연구로 졸업 논문을 썼다. 대학재학 중에 동인지 『요세아쓰메 よせあつめ』를 창간했으며, 이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1969년 첫 작품 『손의 죽음』을 발표하며 정식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같은 해 나카가미 지로 등과 함께『분게슈토 文芸首都』의 동인이 되어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76년 『덩굴 어미』로 '다무라도시코문학상'을, 1977년『풀의 침상』으로 '이즈미교카상'을, 1978년 『총아』로 '여류문학상', 1979년 『빛의 영역』으로 '노마문예신인상', 1983년 『고요한 도시』로 '가와바타야스나리문학상'을, 1987년 『밤의 빛에 쫓겨』로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근에는 『나라 리포트』로 '무라사키시키부문학상'을, 『웃는 늑대』로 아사히 신문사에서 주최하는'오사라기지로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그녀의 작품은 영어와 불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아라비아어 중국어 등으로 10여 개 국에서 번역·출판되어 국내외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파리대학 국립 동양언어문화연구소에 초청되어 일본 근대 문학을 강의하는 등, 해외 교류에도 관심이 많은 작가는 한국문학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한국 작가들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그 외의 작품으로 『너무나 야만스러운』 『전기마』 『갈대 배, 날다』 등이 있고, 소설집 『「나」』가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현재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상 심사위원이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신경숙·츠시마유코 왕복 서간 에세이
우리 시대의 대표 작가 신경숙, 일본을 대표하는 지성적 작가 츠시마 유코
유년시절부터 지금의 그들이 있기까지 가족, 문학, 사회에 대해 나눈 1년간의 진솔한 이야기


자연과 꽃, 유년 시절의 추억과 가족, 그리고 문학…
국경을 초월한 두 여성작가의 1년 간의 아름다운 교감
태어난 곳도 자라온 환경도 전혀 다른 두 여성 작가가 지면을 통해 1년 동안 교감을 나누었다. 『산이 있는 집 우물이 있는 집』은 한국과 일본의 대표 월간 문예지인 『현대문학』과 『스바루』가 지난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이들의 편지를 동시 연재하였고, 이를 다시 단행본으로 펴낸 결과물이다. 국내에는 다자이 오사무의 딸로 잘 알려진 일본의 대표작가 츠시마 유코, 그리고 한국의 독자들에게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우리 시대의 대표작가 신경숙. 이들이 1년간 나누었던 진솔한 삶의 이야기들이 국경을 초월해 아름답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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