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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
글쓴이
김현태 저
출판사
책만드는집
출판일
2002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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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현태

공식 계정사락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드림메이커(Dream Maker).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 도서관, 기업체 등에서 꿈과 비전을 전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교보생명, 미래에셋, 현대·기아자동차, 대상, 신한금융, 국민연금 등의 기업 사보와 사외보에 칼럼을 썼다.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글을 쓰면서 느끼는 꿈과 행복이 가장 좋다고 말할 만큼 타고난 글쟁이이기도 하다.

그는 법학도였지만 대학시절 연극반 [멍석]에서 활동하며 끼에 흠뻑 취한 청춘을 보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많았던 대학시절을 보내고, 글쓰기가 가장 좋았던 그는 광고회사 제일기획과 코래드에서 광고 카피라이터로 열정의 시간을 보냈다. 1997년 월간 [소년문학에서 신인문학상 수상,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에 「행복한 선인장」이 당선되며 글쟁이의 꿈을 확인했다. 이제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늘 희망을 찾아 자신의 글에 마침표를 찍고 있다. 스스로 숨 가쁘게 달려왔던 10대와 20대였기에 늘 그들에게 가까운 선배로 남기를 희망하며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마음의 글을 써왔다. 펴낸 책으로는 『내 마음 들었다 놨다』, 『다짐하며 되새기며 상상하며』,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한 번쯤은 위로받고 싶은 나』, 어린이책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어린이 역사 동화 덕혜옹주』, 『끝까지 하는 힘』,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오늘』, 『서른 즈음, 다시 태어나는 나』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그대는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는 시집 『마음도둑 사랑도둑』이 나온 지 일여 년 만에 출간된 김현태 시인의 신간이다.

그의 시들은 하나같이 자연과 사람을 묶어주는 튼튼한 줄이고, 시인의 아름답고 따뜻한 입김 속에는 '인연'이라는 귀한 선물이 녹아 있다. 그리고 우리는 수만 수천의 날갯짓 속에 꼭 하나의 소중한 만남이라고 시인은 말하고 있다.

'왠지'는 바로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다. 왜 그런지 모르게, 또 어떤 이유도 없이 이끌리는 게 사랑이라면, 그곳에 마음먹은 대로 도착할 수 없는 것 또한 사랑이다. 시인은 어딘지 모를 위태로운 비탈길을 혼자 걷고 있는 것이다. 그 비탈길은 그에게 '사랑'과 '시' 그리고 '인생'의 단면을 열어주는 유일한 통로이기도 하다.

『그대는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의 화두는 '그리움'이다. 그래서 사랑은, 당신의 뒷모습에 달라붙은 내 젖은 눈빛이라는 시인의 말이 새삼 독자들의 마음속에서 쉽게 떠나지 않는다. 선명하지 않은, 그러나 영원히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가깝지만 먼 그대라는 사랑이 시인의 입 속에서 그립게, 아주 그립게 자라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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