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와 사회의 변혁에 직ㆍ간접적으로 정신적 충격을 던진 역사적 인물들, 이용도 목사, 김재준 목사, 함석헌 선생 세 분의 탄생 백주년을 맞이하여 그들의 기독교 진리에 대한 이해, 해석 및 실천을 돌아보고 빛을 읽은 교회와 역사를 밝히는 등대의 역할을 다하였던 세 분의 생애와 사상을 나름의 시각에서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계획하여 총 12편의 논문을 수록한 논문집을 발행하게 되었다.
종교적 생명을 잃어가는 한국교회의 자기 혁신을 위한 각성제가 되었던 이들은 기성교회로부터 배척받은 이단자들이었다. 이들 이단자들이 탄생한지 백년이 지난 오늘의 한국 교회를 돌아보고 이들의 소리를 겸허하게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