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지 못한 일, 의롭지 못한 일을 찾아내 바로잡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 고학년을 위한 창작동화이다.
사회의 음지라 할 수 있는 풍경들을 담담하게 풀어냄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신의 입장이나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아들에게 버림받은 할머니, 억울하게 죽은 운동권 청년... 이 책에 담겨 있는 모습이 결코 바람직한 우리의 사회상은 아니지만, 어린이들에게 바른 미래와 깨어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중요한 교훈을 전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