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심각한 왕따 현상에 아이들과 어른들 또한 불안에 떨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이 동화는 도시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평화로운 시골에서의 이야기이다. 영웅호걸이 되라고 지은 이름 영걸이. 하지만 불리우는 이름은 매일 엉엉 운다고 하여 '엉걸이'가 되었다. 주인공 엉걸이는 친구들이 무서워 밖에도 나가지 못한다. 하지만 울보 엉걸이를 경호원처럼 따라다니는 개 거뭉이와, 그밖의 친구들이 엉걸이 곁에 있다. 동물친구들로부터 용기와 희망, 자신감을 얻은 엉걸이는 의 모습이 평화로운 시골풍경 속에 녹아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