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케이크를 좋아하지 않고 맛구분도 못하지만 고객 앞에서는 사지 않고는 못배기게 만드는 프로 영업맨의 달변을 자랑하는 양과자점 오너겸 서빙맨 '타치바나', 고교생 시절 타치바나에게 차였으나 제과업계의 전설의 명인이며 누구라도 반하지 않고는 못배기는 마성의 게이가 되어 타치바나와 재회한 '오노', 그리고 최단기간에 세계 챔피언에 등극한 천재 복서였으나 망막박리라는 병으로 권투를 그만두고 제빵사의 길로 돌아선 양과자광 '칸다'.
이 화려한 이력의 세 남자가 꾸려가는 양과자점 '앤티크'에서는 오늘도 여러 사연을 안은 고객들이 방문하여 맛있는 케익과 더불어 마음을 녹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