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이후 국내에서 출간된 장편소설 중에서 문학성이 뛰어나며 청소년의 정서에 적합한 소설을 선별해 출간해온 문이당의 32번째, 김동리의 단편집. '윤회설', '젋은 초상', '수로 부인'을 비롯한 김동리의 단편 8편이 수록되어 있다. 원작의 문학성과 작품성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작가가 직접 소설의 분량과 이야기 구성을 청소년 독자층의 눈높이에 맞추어 손질했으며, 간략한 작가 연보와 작가 소개를 실어 이 시리즈를 통해 다른 우리 문학 작품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