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주의 입장에서 20대~50대의 재직자나 구직자가 대부분인 독자를 대상으로 쓴 직장인 성공 자기계발서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일반 자기계발서나 처세술에서 잘 다루지 않거나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 보완하는 데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는 점이다. 일반 독자가 잘 모르는 사항, 즉 정리해고 때 회사의 내부 사정이나 대기업의 이력서 선별 과정 등을 멘토(mentor; 조언자, 후원자) 형식으로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미국 다국적 기업문화의 체험적이고 실증적 사례를 한국 기업문화에 접목시킬 수 있는 노하우도 각 페이지마다 담겨 있다. 그리고 회사와 고용주, 취업 지원자의 보편적 속성을 꿰뚫고 있어 처세술의 지침서로도 손색이 없다.
자신에게 꼭 맞는 일자리를 찾고 있거나 더 만족스럽고 급여도 많은 직장으로 옮기려는 직장인이라면 이 책을 탐독하길 권한다. ‘장래의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 대학생’, ‘이력서를 아무리 써도 취직이 되지 않는 구직자’, ‘동료와 상사와의 관계 등의 직장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 ‘성공의 길을 빨리 터득하고 싶은 직장인’에게 숨겨진 교훈과 비법 등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