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0년 한국 역사의 각 분야에서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인물들을 선정하여 그들의 삶을 보다 정확하고 사실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한 '청소년 인물 박물관 시리즈'의 네 번째 책 '함석헌' 편.
함석헌은 '한국의 간디', '한국의 예수'로 칭송받는 한국 민주주의의 등불이었으며 평화를 사랑한 아름다운 사상가이자 실천가였다. 90여 년의 긴 일생을 단 한 번도 자신의 양심과 신념을 거스르지 않고 폭압에 굴복하지 않으며 일제와 독재 정권 등 부패하고 불의한 세력들에 맞서 싸웠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는데 1979년과 1985년 두 차례에 걸쳐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었다. 이 책은 언론인, 종교 사상가, 인권 운동가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해온 함석헌 선생의 생애를 여러 일화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