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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이성비판/실천이성비판
글쓴이
임마누엘 칸트 저
출판사
동서문화사
출판일
2007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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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마누엘 칸트

철학자 칸트는 63세에 이르러 집을 소유할 수 있었다. 그때는 이미 결혼 적령기를 한참이나 지난 나이였다. 쉰일곱 살에 첫 번째 위대한 저작 <순수이성비판1781>을 출간했다. 십 년을 넘게 시간강사 생활을 이어가다 마흔여섯 살이 돼서야 자기 고향에 있는 쾨니히스베르크 대학의 철학과 교수가 될 수 있었다. 세상에 자신을 알아주는 이가 드물고 남들보다 성과가 없는 고단한 인생이라면 뒤늦게 빛을 본 칸트의 인생을 떠올려 봄직하다. 평범한 서민의 아들이었으며 젊어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도 아니었고 부와 명예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한 사람도 아니었다. 그러나 칸트는 늦은 나이에 빛을 내기 시작한 천재였다. 인류 스스로 과감하게 생각하라는 메시지를 던진 계몽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였다. 또한 그 자신이 인류가 현대의 정신세계로 진입할 수 있는 커다란 출입문이었다.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 1785>, <실천이성비판1788>, <판단력 비판 1790>,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1795>, <도덕 형이상학1797>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인문
『순수이성비판』은 칸트 비판철학의 첫 번째 저서로 1781년 간행되었다. 칸트는 이 책에서 인간이성의 권한과 한계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고 학문으로서의 형이상학적 성립가능성을 묻고 있다. 또한 종래의 독단적 형이상학을 뒤집어 인간 중심의 세계를 완성하였다. 『실천이성비판』은 칸트의 윤리 · 행위에 관한 주저(主著)이다. 칸트는 이 책에서 인간이성이 요구하는 근본적 체계가 단순히 이론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반드시 실천이 전제되어야 함을 증명하고 있다.

이 두 저서는 도덕철학 최고 저작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칸트는 이 책을 통해 참된 철학의 문제로서 3가지를 들고 있다. 첫째는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두 번째는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세 번째는 ‘나는 무엇을 바라야 할 것인가?’이다. 이 물음에 답하는 것이 『순수이성비판』 · 『실천이성비판』의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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