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맨, 천국을 만나다』 는 오늘날 살아있는 가장 매혹적인 두뇌를 가진 이의 인생여정으로, 쉬운 문체, 조용한 어투로 다니엘이 직접 써내려간 자전적 글이다. 파이 암송 유럽 신기록을 세우고 다큐멘터리 으로 유명인사가 된 다니엘의 진정한 힘을 담았다.
아스퍼거 장애를 안고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 간질발작을 일으킨 후 뇌손상을 입고 서번트 증후군을 갖게 되었다. 그는 자신이 남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조금씩 알아가고 점점 더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들면서 세상과는 더욱 멀어졌고 사람들 속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다니엘은 숫자를 자신의 친구로 여겼고, 각각 독특한 형태와 성격을 가진 것으로 보았다. 그래서 자신의 특별한 숫자 프리즘을 통해서 보는 주변 세상이 어떠한지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이 책에서 다니엘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 사랑으로 보살펴주었던 부모님과 가족의 이야기, 게이라는 것을 자각하게 되고 사랑에 빠진 이야기, 10개의 외국어를 구사할 줄 알며, 그 중 아이슬란드어는 1주일 만에 터득한 놀라운 언어 능력, 영화' 레인맨'의 실제 모델이었던 서번트, 킴 픽과 만났던 일,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된 계기 등이 진솔하고 따뜻한 문체로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