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에너지』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에피쿠로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데카르트, 스피노자 등 20명의 철학자들이 모여 벌이는 토론의 장이다. 시대를 넘어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신(神)'은 누구인가, 이 세계는 어떠한가, 이상사회는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나'란 무엇인가, '철학'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를 놓고 각자의 생각을 발표한다. TV토론의 한 장면처럼 펼쳐지는 토론과 논쟁의 역동성을 통해, 어렵고 딱딱하게만 여겨지던 철학을 보다 생동감있게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