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CTV에서 제작, 방영한 [대국굴기]는 15세기 중상주의 시대 이후 전 세계 9개 강대국의 변화 과정을 다룬 12부작 다큐멘터리이다. 강대국의 흥망성쇠에 대한 전 세계 100여 명 석학들의 통찰력 있는 견해를 담고 있는 이 시리즈는 총 8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871년이 되어서야 통일을 이룬 독일은 서서히 민족국가의 기틀을 마련했던 유럽의 다른 국가들과 달리 아주 짧은 시간 안에 폭발적으로 강력한 세력을 키웠다. 독일이 단숨에 대국의 대열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리고 통일과 분열이라는 뼈아픈 상처는 독일의 운명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