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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스님 중광
글쓴이
정휴 저
출판사
밀알
출판일
2002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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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휴

1944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나 1963년 밀양 표충사로 출가했다. 그 후 용주사, 청암사, 범어사에서 수행하며 한역경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였으며 10년 동안 직지사, 동화사, 법주사, 불국사 승가대학에서 한역경전을 강의하였다. 불교신문ㆍ법보신문 편집국장 및 주필을 지냈으며 불교방송 상무,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동국학원 감사, 치악산 구룡사 주지, 불교신문 사장을 역임했다.
197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조부문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선사들의 삶과 사상을 다룬 글들을 선보였다. ‘중생이 부처가 될 수 있는가?’라는 불교의 근본적인 문제를 다룬 『열반제』를 비롯해, 해탈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경허스님의 생애를 다룬 장편소설 『슬플 때마다 우리 곁에 오는 초인』을 발표하였다.
그 밖의 저서로는 『깨친 사람을 찾아서』, 『어디서 무엇이 되어 어디로 가는가』, 『선재의 천수천안』, 역대종정법어집인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손가락 끝은 왜 보나』 , 『걸레중광평전』 등이 있다.
현재는 만행의 삶을 살기 위해 호압사의 운수(雲水)로 있으며 오랫동안 그려 온 기다림의 시간을 갖고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중광은 죽어있는 존재가 아니라 지금도 우리 눈앞에서 해학과 무애의 자유를 연출하며 바람처럼 떠나닌다. 그리고 걸레 같은 옷을 걸치고 광기를 세상 밖으로 흘러 보내 우리로 하여금 미치게 하고 당황케 한다. 그의 정체는 분명히 말해 난해한 천진으로 이루어진 모순의 항체이며 파헤쳐도 파헤쳐지지 않는 신비 같다...고 저자는 말한다. 불교적 무애의 정신 속에 20세기 최대의 기인奇人이요 광인狂人이며, 평생 '나는 걸레다'라고 외치며 파격으로 일관한 자유인, 한국의 피카소로 불리운 중광스님의 삶의 흔적과 수행, 예술의 길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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