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의 남자 '아담'을 찾아 떠난 유전학자의 '유전자 지리 프로젝트', 그 탐험을 기록한 책.
우리 조상들은 과연 어디에서 왔으며 어떻게 살았을까? 그리고 언제 어떤 경로로 전 지구상으로 퍼져 나가게 되었을까? 이 흥미로운 질문에 매료되어 인류학자 스펜서 웰스는 인류의 기원을 찾아 탐험대를 이끌고 아프리카로 떠난다. '유전자 지리 프로젝트(Genographic Project)'라는 이름 아래 아프리카에서 시작하여 오스트레일리아, 시베리아, 폴리네시아, 알래스카, 아메리카 등 오대양 육대주를 넘나들며 인류 최초의 남성 ‘아담’의 흔적을 추적하고 있다.
PBS와 미국 지리 학회(National Geographic Society)의 지원으로 동명의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어 크나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고, 스펜서 웰스가 직접 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수집한 각종 고고인류학적, 유전학적 자료와 그의 연구과정이 더해져 호기심을 더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