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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소설
글쓴이
히가시노 게이고 저
출판사
바움
출판일
2007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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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 부립 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했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란포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 2013년 《몽환화》로 제26회 시바타렌자부로상, 2014년 《기도의 막이 내릴 때》로 제48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동급생》 《라플라스의 마녀》 《가면산장 살인사건》 《몽환화》 《위험한 비너스》 《눈보라 체이스》 《연애의 행방》 《녹나무의 파수꾼》 《숙명》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동화 《마더 크리스마스》, 에세이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을 출간하였다. 2026년 7월 23일 향년 68세 대장암으로 별세하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미스터리 작가로 알려진 히가시노 게이고의 블랙 유머 소설. 기발한 소재, 치밀한 전개, 유쾌한 반전이 돋보이는 이 소설들은 우리로 하여금 웃다 놀라고, 웃다 흠칫하고, 웃다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다. 웃음과 미스터리, 세상에 대한 통렬한 풍자를 적절히 조화시키며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를 한바탕 웃음으로 풀어버리는 이야기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독소소설』은 독을 품은 12편의 블랙 유머 소설을 담고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불행을 보고 웃는다는 점에 주목해 인간의 은밀한 욕망과 어리석음과 연결 지어 웃음을 선사한다. 평소에 자신에게 아부하던 사람들의 뒷담화를 듣게 된 부인이나 AV 비디오를 보려다 가족에게 들킬 위기에 처한 교육가 할아버지, 결혼식에서 원초적 본능을 참지 못해 공개 망신을 당하게 된 마마보이, 주목받으려는 욕심이 거짓말을 낳아 걷잡을 수 없는 난관에 빠진 노총각까지. 그의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벗어날 수 없는 불행한 상황-너무나 현실성 있는-에 빠지게 된다. 바로 여기에서 『독소소설』의 핵심인 악의가 깔려 있는 웃음 즉, ‘독기 서린 웃음’이 터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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