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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의 예감
글쓴이
김지하 저
출판사
이룸
출판일
2007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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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지하

김지하는 1941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김영일(金英一), 김지하는 필명이다. 아호로 노겸, 노헌(勞軒), 우형(又形), 묘연(妙衍)이 있다. 1953년 산정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목포중학교에 입학했으나, 1954년 강원도 원주로 이사하면서 원주중학교에 편입했다. 1956년 원주중학교를 졸업하고 1969년 중동고등학교를 나와 1966년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다. 1969년 『시인』지에 「황톳길」등 5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64년 대일 굴욕 외교 반대투쟁에 가담해 첫 옥고를 치른 이래, ‘오적 필화 사건’ ‘비어(蜚語) 필화 사건’ ‘민청학련 사건’ ‘고행… 1974 필화 사건’ 등으로 8년간의 투옥, 사형 구형 등의 고초를 겪었다. 1980년대에는 생명운동 환경운동을 펼쳐왔고, 원주에 거주하며 불철주야 조선의 사상과 문화를 연구하였으며 건국대학교 석좌교수를 지냈다. 1년여 동안 투병생활을 해오다 2022년 5월 8일 오후 강원도 원주 자택에서 타계했다.

아시아, 아프리카 작가회의 로터스 특별상(1975), 국제시인회의 위대한 시인상(1981), 크라이스키 인권상(1981) 등과 이산문학상(1993), 정지용문학상(2002), 만해문학상(2002), 대산문학상(2002), 공초문학상(2003), 영랑시문학상(2010)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는 『황토』『타는 목마름으로』『오적』『애린』『검은 산 하얀 방』『이 가문 날의 비구름』『별밭을 우러르며』『중심의 괴로움』『화개』등이 있고, 『밥』『남녘땅 뱃노래』『살림』『생명』『생명과 자치』『사상기행』『예감에 가득 찬 숲그늘』『옛 가야에서 띄우는 겨울편지』 대설(大說)『남』『김지하 사상전집(전3권)』『김지하의 화두』『동학 이야기』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자칭 타칭 '최후의 국내파'였던 김지하의 여행에세이. 2005년부터 6월부터 12월까지 총 19번에 걸쳐 연재된 를 모아 다듬고, 새로운 원고를 추가해 책으로 엮었다. 동양학과 민족문화 운동의 최전방 기수가 되어 투쟁가, 시인, 생명평화운동가, 미학자 등 시대의 필요에 걸맞은 이름으로 한국 현대사에 굵직한 정신적 궤적을 남긴 저자답게 세계 곳곳을 돌며 만난 에피소드들 역시 드라마틱하다. 철학자, 예술가, 독자, 사회운동가, 학자, 농부, 종교인, 영매……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한恨과 신명神明의 조화’라는 강렬하고 간절한 주제를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주역’으로 바라본 세계를 산문, 운문 그리고 그림으로 표현했다. 거의 모든 여행지에서 시로써 여행을 기록했으며, 그 기록의 전편을 이 책에 담았다. 즉흥성과 현장성이 가득한 40여 편의 시와 동행한 김영주 여사와 함께 그린 먹그림 45장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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