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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생쥐는 아이가 다섯이야
글쓴이
베르너 홀츠바르트 저
출판사
아이세움
출판일
2002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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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베르너 홀츠바르트

독일의 아동문학가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작품은 구성이 단순하면서도 어른들의 문학이 지닌 기승전결의 구성만큼이나 탄탄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1947년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난 그는 비쥬엘렌 커뮤니케이션(Visuellen Kommunikation)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1989년에 첫 동화책을 시작으로 꾸준히 아동을 위한 동화를 그려내고 있다.

작가의 기발한 착상이 돋보이는 대표작품『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원제는 “누군가 머리 위에다 한 짓이 뭔지 알고파 하는 작은 두더지로부터”이다. 이 작품은 작은 두더지가 해가 떴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땅 위로 고개를 쑥 내미는 순간 두더지 머리 위로 똥이 떨어지는 것이 발단이다. 두더지는 똥이 과연 누구의 똥인지 밝혀내기 위해 집요하게 똥 싼 동물을 추적한다. 명확한 선과 풍부한 색감으로 각 동물의 생김새와 마음이 잘 드러나게 그려서 오려 붙인 그림이 시원스럽다. 그림책을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아이들은 비둘기와 말과 토끼와 염소와 소와 돼지 등의 새로운 동물을 만나게 되며 아이들은 그 자체를 즐기게 된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별로 날렵해 보이지는 않지만, 한창 식욕을 돋구며 입맛을 다시는 노란 고양이. 그 손에 들려있는 네 마리의 생쥐들은 눈물을 흘리며, 한 마리의 생쥐를 애타게 찾습니다. '한스, 우리를 구하러 와!' 순식간의 한스의 긴 꼬리는 놀림감이 아니라, 너무나 사랑스러운 한스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꼬리로 변했답니다.

엄마생쥐의 다섯 아이 중에 하나인 한스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하늘빛 기다란 꼬리를 가졌답니다. 다르다는 이유로 한스는 줄곧 놀림을 받고, 외톨이가 되었지요. 하지만 다르다는 것이 열등한 것은 아니에요. 한스는 그 꼬리를 이용해서 덩치 큰 고양이를 한 숨에 넘어뜨렸으니까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가 만든 이 재미난 이야기는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스티나 브레츠슈나이더의 다채로운 크레파스화로 더욱 돋보입니다.

한스의 긴 꼬리는 어떤 일을 더 할 수 있을까요? 공돌리기, 줄넘기… 엄마와 함께 생각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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