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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민운동의 구조와 동학
글쓴이
조대엽 저
출판사
집문당
출판일
2007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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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대엽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마칠 때까지 낙동강을 보며 자랐다.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박사를 마쳤다. 정치사회학 분야 가운데 사회운동, 시민사회, 공공성과 민주주의, 사회갈등과 사회통합 등에 연구관심을 기울였다. 분단국가의 사회과학자라는 원초적 책무를 핑계로 남북관계와 통일 분야 또한 연구관심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그간의 공공성과 민주주의 연구에 바탕을 두고 최근에는 노동학연구와 사회적 대화, 좀 넓게는 협력문명에 대한 관심이 많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20년 가깝게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연구하고 있다. 바깥일로는 주로 학회활동과 시민단체 돕는 일을 했다. 한국사회학회, 한국정치사회학회, 한국 NGO학회, 한국 비교사회학회 등의 일을 비교적 열심히 했고, 현재는 노동대학원장 겸 노동문제연구소장을 맡아 노사정 현장과 고려대학교 아카데미즘을 하나로 묶는 데 애쓰고 있다. 돌이켜 보니 약 70편의 학술논문과 22권의 저서, 그리고 세상 돌아가는 데 훈수 두는 약 120편의 칼럼이 남았다.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최근 한국 시민운동이 처한 조건들을 일종의 전환기적 징후로 보고 그간에 성장한 한국 시민운동의 현황을 '구조와 동학'이라는 맥락에서 분석함으로써 전환기 시민운동의 방향을 전망해 보았다. 저자는 시장화와 신개발주의라는 거대경향 속에서 시민운동이 적응적 도전을 넘어서지 못한 채 이른바 '역응적 시민운동'에 머문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정부 및 기업에 의한 시민사회의 도구화에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순응적 협조와 역응적 저항을 체계화할 수 있는 자율성과 자생적 능력을 가진 시민운동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1부에서는 서구 신사회운동에 대한 이론적 검토와 한국의 시민운동을 설명하는 데서 나타나는 분석상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2부에서는 1990년대 이후 크게 성장한 시민운동의 일반적 현황과 주요 환경운동의 사례를 분석하고, 3부에서는 한국의 시민운동을 주도하는 주요 시민단체에 대한 사례를 분석하고,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시민사회와 시민운동의 변화와 향후의 과제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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