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신 시험을 봐 주고, 100점 맞게 해 주는 연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들은 한번쯤 이런 소망을 가진다. 는 그런 아이들의 소망을 천진난만한 시선과 작가 특유의 상상력으로 실감나게 구현해 낸 작품이다.
사전에 공짜로 달려 온 연필 ‘페니’가 우연한 기회에 TV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하지만 누군가의 방해공작으로 촬영은 엉망이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뚝 떨어진 시청률 때문에 드라마는 중단될 위기에 처하고 만다. 과연 요술 연필 ‘페니’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인간들은 모르는 필기구들만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 많은 관심을 받았던 , 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