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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따르릉
글쓴이
조우영 저
출판사
사계절
출판일
2007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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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우영

경원대학교 시각디자인과와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림 그리는 아내와 지하철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들과 함께 즐겁게 작업하고 있어요. 그림책 『따르릉따르릉』을 펴냈고, 『말썽쟁이 티노를 공개 수배합니다』, 『깨끗한 에너지 태양 바람 물』, 『원리가 보이는 과학』, 『원리가 보이는 사회』 시리즈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은 수첩 속에서 파란모자가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친구인 줄 알았는데 책이 나올 때쯤 보니 저를 꼭 닮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야 큰 모자를 조금씩 벗는 기분이 듭니다.

책 소개

분야유아
책에서는 우리 주변에 있는 다양한 소리들을 보여줍니다. 부모가 또는 어른이 두세 살 꼬마들과 함께 책을 볼 때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입으로 온갖 소리를 내며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놀이 그림책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이 놀이를 할 때에는 맘껏 소리를 내야 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교과서에 나오는, 사전에 나오는 의성어가 아니라 “내가 들은 소리” “나에게 들리는 소리”를 입 밖으로 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 그림책의 작가 역시 자신이 들은 소리를 그대로 그림책에 옮겨 놓았습니다. 이 책에서 강물은 “출출출출” 흐르고, 바람은 “수우 슈” 붑니다. 강아지는 “토독 토톡 토독” 뛰고, 스쿠터는 달리며 “두르르르” 소리를 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신나는 의성어 놀이책이 되겠습니다. 가장 멋진 장면은 공중에서 내려다본 동네 모습입니다. “투투투투투투투투” 헬리콥터, “덜컹 덜컹 덜컹” 크레인, “띠리리 띠리리” 신호등, 그리고 앞에 등장했던 온갖 소리들이 모두 등장해 여기저기서 소리를 냅니다. 하지만 하나도 시끄럽지 않아요. 그림 속에서 그 소리들은 너무나도 조화롭게 퍼져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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