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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사랑과 광기의 나날
글쓴이
데릭 펠 저
출판사
세미콜론
출판일
2007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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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데릭 펠

미술사가이자 정원 사진가이다. 영국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교육을 받았다. 슈르스버리 크로니클 신문 그룹의 취재 기자 및 삽화가로 일하고 런던에 있는 광고 회사의 회계 책임자로 일한 후 미국으로 이민하여 미국 시민으로 살고 있다. 버피 사의 카탈로그 관리자로 한동안 일한 후 식물과 정원에 관한 사진을 모아 세계적으로 보급하는 스톡 포토 라이브러리를 창설했다.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 잡지에 정원에 대한 원고를 정기적으로 기고했으며, 자연 사진작가로서 명성을 쌓았다. 『르누아르의 정원』, 『인상파 화가들의 정원』, 『모네 정원의 비밀』, 『반 고흐의 정원』, 『세잔의 정원』이 주요 저작이다. 현재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벅스 군에 있는 오래된 농장에서 부인인 캐롤라인과 세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데릭 펠의 『반 고흐, 사랑과 광기의 나날』은 반 고흐의 애정사와 인간관계에 주목함으로서 그를 고독과 절망에 빠트리고 결국은 자살에 이르게 한 광기의 실체를 쫓고 있는 독특한 전기다. 이 책은 1881년부터 빈센트가 자살하는 1890년까지 약 10년간의 빈센트의 행적을 8장으로 나누어 각 시기마다 빈센트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했던 사람들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있다. 동생 테오를 비롯하여 가족, 그가 평생 교류했던 여인들과 주고받은 서신을 바탕으로 심리학자들의 추론을 더한 구성은 빈센트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듯 생생하다.

어머니의 사랑을 갈구하는 아들로서, 여인과 안락한 가정을 꾸리고자 했던 한 남자로서, 마음이 맞는 동료와의 교류를 꿈꾸었던 예술가로서, 어린 조카의 앞날을 막고 싶지 않았던 삼촌으로서, ‘정열적인 천재’라는 빛나는 수식어 뒤에 숨은 빈센트의 인간적 고뇌를 엿보고 위대한 그의 예술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심도 있게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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