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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의 매
글쓴이
대실 해밋 저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07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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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대실 해밋

1894년 미국 메릴랜드 주 세인트메리스 카운티에서 태어났다. 1908년 볼티모어 실업학교에 입학했으나 아버지 사업을 돕기 위해 중도에 자퇴했다. 1915년 21세의 나이로 미국 최대의 사립 탐정 회사인 핑커턴 탐정 사무소에 취직, 탐정 일을 시작했다. 1921년 건강 문제로 일을 그만둔 뒤 잡지에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해, 1927년부터 탐정 소설 비평을 게재하고 『대단한 강도』, 『피의 수확』, 『데인 가의 저주』, 『몰타의 매』 등의 작품을 차례로 발표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알 카포네와 같은 밀주업자가 대중의 영웅이 되고 범죄가 들끓던 1920년대 미국 사회가 작품의 주요 배경이 되기 때문에 해밋은 〈1920년대의 작가〉라 불리기도 한다. 1920년대는 미국 독자들이 범죄의 낭만적 속성에 열광하던 시기였고, 이런 환경에서 범죄 세계에 대한 실제 지식과 문학적 통찰력을 지닌 대실 해밋의 작품들은 독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1934년 마지막 소설을 발표한 이후 해밋은 영화 일에 몰두하게 된다. 그는 영화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중 하나였다. 그의 작품 다수가 영화화되었고, 특히 『몰타의 매』는 무려 세 번이나 영화화되었다. 쿠로사와 아키라감독의 [요짐보], 세르조 레오네의 [A Fistful of Dollars], 월터 힐(Walter Hill)의 [Last Man Standing] 으로 영화화되었다. 『말타의 매』는 1941년 만들어진 험프리 보가트 주연의 영화 때문에 그의 작품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작품이 되었다. 『그림자 없는 남자』 역시 영화로 만들어져 큰 히트를 쳤다

1940년대부터 그는 돌연 정치에 몰두해 공산당 활동을 하다가 매카시즘의 광풍 아래 옥살이를 잠시 했다. 1942년 사병으로 재입대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고 1945년 제대한 뒤 제퍼슨 사회과학 대학에서 추리소설 작법을 가르쳤다. 1961년 사망해 알링턴 국립 묘지에 묻혔다.

주요 작품으로는 장편 『대단한 강도』(1927), 『피의 수확』(1929), 『데인 가의 저주』(1929), 『몰타의 매』(1930), 『유리 열쇠』(1931), 『여윈 남자』(1934) 등과 「이 작은 돼지」(1934) 등의 단편소설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몰타의 매』는 1928년 10월의 어느 엿새 동안(정확히 말하면 10월 5일에서 10일)을 시간적 배경으로 삼고 있다. 사실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인물들, 현실감이 물씬 풍기는 대화, 탄탄하게 구성된 플롯, 정밀한 묘사로 이루어져 있는 이 작품은 또한 거의 완벽하다고 할 만큼 감정 표현을 배제한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다.

해밋의 작품은 를 찾는 이상의, 철학적이고 실존적인 문제를 깊이 끌어안고 있고 그것은 한 시대의 초상으로도 읽힐 만한 입체감과 설득력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실 해밋은 하드보일드 소설 가운데서도 특히 하드보일드 탐정 소설의 창시자이자 최고봉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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