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CTV에서 제작, 방영한 [대국굴기]는 15세기 중상주의 시대 이후 전 세계 9개 강대국의 변화 과정을 다룬 12부작 다큐멘터리이다. 강대국의 흥망성쇠에 대한 전 세계 100여 명 석학들의 통찰력 있는 견해를 담고 있는 이 시리즈는 총 8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국을 구멍가게에 비유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영국인은 자신의 조국을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이 두 개의 모순적인 표현은 어떤 배경을 가지고 탄생한 것일까? 영국이 현대화의 길을 발견하고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과연 우연이었을까? 영국이 18, 19세기 200여 년 동안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무엇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