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봇공학자, 내일은 가수, 모레는 선생님 등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아이들. 내 아이만큼은 꼭 의사, 변호사, 교수가 되어야 한다는 부모들. 세상이 세분화되고, 직업이 다양해졌다고 말하지만, 정작 아이들이 접하는 직업과 부모들이 권하는 직업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아이들은 비슷한 꿈을 꾸고, 비슷한 공부를 하다가, 결국 자신의 꿈과 희망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현실과 타협해 대학을 가고, 직업을 찾게 마련이지요.
조기 교육이 발달하고 특수 목적의 중고등학교가 생겨나면서 진로에 대해 어렴풋이 생각해 보게 되는 시기는 바로 10살, 초등학교 3~4학년입니다. 이 때 특정한 꿈을 따라가거나 강요하기 보다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미래를 향한 무한한 가능성을 열고, 스스로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밑그림을 잘 그려야 합니다. 『10살에 떠나는 미래 직업 대탐험』은 바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